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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키/몸무게:
2.체형특징:
3.평소착용 사이즈: 255~260
4.구매한 컬러 및 사이즈: 255
5.기타상품후기 및 착용느낌: 구매후 10회정도 착용했고 착화감은 좋진 않지만 너무 나쁜편도 아니었습니다. 본래 제품에 비해 발 볼이 약간 작게 나온거 같네요.. 발볼이 저는 약 9cm정도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좁지도 넓지도 않은 보통 발 볼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길이는 맞는데 앞부분의 뾰족한 부분이 작아서 제법 고생했습니다. 260을 신었어야 하는거 같아요.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앞부분의 공간은 신발이 좁아서 발볼이 좁으신 분들을 제외하곤 남겨놔야 하는 여유사이즈로 가셔야 편하실 겁니다. 즉 사이즈에 맞추면 왕발크리 뜹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후기를 충분히 읽고 선택한 사이즈인데...사이즈가 크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발 모양의 차이도 있겠지만..무엇보다 신발 자체가 발목 부분의 구멍이 너무 넓습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사이즈가 여유있게 맞는데도 불구하고 그 부분이 넓다 보니 끈을 꽉 묶지 않고서는 신발이 헐떡 거리는 구조적인 단점이 발생하여 크다고 착각하시는데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그건 커서 그런게 아니라 신발의 구멍이 넓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. 박해진 로퍼도 그 구멍이 커서 사이즈가 맞아도 헐떡거리게 되어 뒷굼치 패드라는 처방을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내렸지만..구조적인 개선이 더 좋을듯 합니다. 크레페솔이라 약간은 폭신하고 부드러워 빨리 마모가 될 지언정 편안한 쿠션감이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좋았습니다. 밑창과 가죽 사이에 바느질된 나무?? 같은 그 부분 또한 일전에 박해진 로퍼때도 그러하듯이 염색된 검정색 물이 빠집니다. 클리너를 통해 하얀천으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닦으면 여지없이 묻어나오네요...지난번에 이어 개선되지 않은 부분이라 굉장히 안타깝습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마감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배송도 빠르고 안전하게 와서 역시 만족스럽습니다. 가죽의 질 또한 굉장히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장,단점이 명확이 있는 신발이지만..이 디자인을 이 가격에 뽑아주는 곳이 없기에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만 앞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을 좀 더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신발의 디자인 외 착용감쪽에 비중을 쏟아 주신다면 더 할 나위없이 좋을듯 합니다.